점점 시원해지는 날씨로 인해 밖에 나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미리 점검하여 바로 타고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전거 바퀴의 종류와 프레스타 바람넣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총 3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각기 사용 목적 및 용도가 다르오니 참고하시어 사용자에 맞게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슈레더 주입구
주로 자동차에 있는 타이어나 바이크 타이에서 주로 볼수 있는 연결 홈입니다. 무게를 많이 필요로 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고성능의 MTB 스포츠 산악자전거가 주를 이룹니다. 간혹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휠체어에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주입구라서 압력의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던롭 밸브
가장 보편화 되어 많이 쓰이는 밸브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생활용 자전거가 주를 이룹니다. 사용방법으로는 맨 윗부분 공기 마개를 뺍니다. 가운데 중간 볼트가 있습니다. 돌리게 되면 바람이 빠집니다. 살짝 풀어준 후 펌프를 이용하여 주입을 해줍니다. 원래대로 고무마개로 막아주어 마무리합니다.
대중적이기 때문에 주변 상점에 가도 수리를 간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을 많이 하여 망가짐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프레스타 밸브
위 세가지 종류 중에 제일 얇은 편해 속합니다. 경량으로 가볍게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한 주입구입니다. 대부분 미니벨로나 산악용, 로드용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작고 얇은 것이 특징이며 속도를 내기 위해 타이어가 얇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타이어일수록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리를 다른 것들보다 잘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올바른 펌프 선택은?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따라 크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집안에서 두고 사용할것인지, 외부에 나가 휴대용으로 쓸 것인지 구분을 하고 결정을 합니다. 압력기가 보이는 펌프 같은 경우 어느 정도 공기가 들어갔는지 수치상으로 확인을 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 같은 경우 외부에서 라이딩을 하다 바람이 빠져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면 즉시 넣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작용을 합니다.
- 프레스타 바퀴 밸브 주입법
- 제일 먼저 끝 부분에 막혀있는 고무 마개를 오픈해 줍니다.
- 그 바로 밑에 작은 볼트가 보이는데 이것 또한 방향을 돌려 살짝 풀어줍니다.
- 이때 연결부위와 분리를 하면 안되며 어느 정도까지 풀어줘야 합니다.
- 압력 펌프를 이용하여 반복적으로 눌러줍니다.
- 경량 타이어 같은경우 게이지를 최대 130~140 정도까지 넣어 유지해야 합니다.
이처럼 타려고 하는 용도와 목적에 맞게 선택을 하여 쓰임새에 맞도록 세팅을 하여 운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종류 또한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행선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구입 전에 알아봐야 합니다. 봄과 가을에 자전거 길에서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자전거 바람넣는법과 프레스타 밸브 종류의 주입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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