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풍경이나 인물과 같은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의 보급화와 그 속에 있는 카메라 성능이 진화함에 따라 충분히 질 좋은 화질로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주 찍다 보면 개수가 많아져 pc에 저장하여 옮겨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오늘은 이럴 때 스마트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 두 가지에 대해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옮기는 방법
이 방식은 기존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카카오톡에 옮겨서 다시 pc로 옮기는 작업입니다. 저도 주로 쓰고 있는 방법인데요, 그날 그날 찍었던 사진들을 바로바로 이동하여 옮겨둘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핸드폰에 있는 카카오톡으로 접속을 해줍니다.
- 왼쪽 아래에 친구 목록중에 맨 위에 내 프로필 사진을 눌러 줍니다.
- 3가지 항목중 첫 번째 나와의 채팅으로 들어갑니다.
- 입력 채팅창 옆 +(플러스) 버튼을 누릅니다.
- 앨범을 누른뒤 옮기고 싶은 사진들을 선택하여 전송을 합니다. (최대 30장까지 가능)
- 이제 PC를 켜서 카카오톡 로그인을 해줍니다.
- 채팅으로 들어가면 자신과 했던 대화내용이 있는데 그 채팅방으로 들어가 줍니다.
- 보이는 사진을 누른 뒤 오른쪽 하단의 다운로드 표시를 선택한 후 전체저장을 해줍니다.
일상의 기록용이나 간단한 수집 및 편집용이라면 손쉽게 옮겨서 저장을 해놓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공간이라면 어느 곳 상관없이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이 가능하니 필요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usb로 옮기는 방법
스마트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 두 번째는 바로 전송용 케이블을 활용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충전케이블이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니 이걸로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 핸드폰 타입에 맞게 꽂은 뒤 나머지 usb 부분을 컴퓨터와 연결시킵니다.
- 자동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으며, 반응이 없어도 내 컴퓨터로 들어가 줍니다.
- 장치 및 드라이브에 새로운 드라이브(Apple iphone 등)를 확인하고 선택합니다.
- 내부 메모리 표시가 나타나는데 이어서 들어갑니다.
- DCIM 폴더를 눌러 들어가면 날짜별 및 용량별로 폴더가 나뉘어 보입니다.
- 최근항목으로 들어가 옮기려고 하는 사진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내 PC에 옮겨 줍니다.
보통은 이렇게 한다면 손쉽게 핸드폰에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가져오거나 옮길 수 있습니다. 간혹 usb 연결부위가 고르지 못해 연결이 끊어질 수 있으니 움직임이 없는 안전한 곳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다른 방법
이밖에도 할 수 있는법이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인터넷을 활용하는것은 동일하며 플랫폼을 이용하여 하는 방식입니다. 첫번째는 구글포토를 이용하는것입니다. 모바일에서 구글포토 앱을 다운로드 받고 컴퓨터에서도 똑같이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뒤 사진을 빼거나 넣거나 이동하며 관리를 할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음은 네이버 MYBOX입니다. 대형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것으로써 네이버 클라우드를 활용해 동기화는 물론이며 가족 간의 공유와 동영상을 재생 및 포맷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합니다. 한번의 방법만 습득한다면 그다음부터는 어느 것보다 쉽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저장공간 또한 넉넉하게 지원을 해주어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 두가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조건을 파악하여 위에 알려드린 몇가지 선택지 중에 택해서 원하는 이동 방법을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느 것 하나 어려운 것이 없으며 자유로운 사진 이동 기능이 있는 장점들을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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