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d 사용법 자동심장 제세동기 올바르게 쓰는법

사람은 언제나 어느 상황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만약이라는 전제로 항상 미연에 준비를 하게 됩니다. 주변에서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발견했거나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있을 때 이러한 일이 생긴다면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급작스러운 심장마비는 짧은 시간에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급성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aed 사용법 즉, 자동심장 제세동기를 올바르게 쓰는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기의 사용법을 숙지 하셔서 혹시 모를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원 켜기

• 기기를 열고 성인/소아 선택 스위치를 환자에 맞게 우선 설정합니다. 
• 자동제세동기의 전원을 켭니다. 
• 전원이 들어오면 음성이 나오면서 절차를 안내해 줍니다. 

 

 

패드 부착

• 상의를 제거한후 기기 우측 하단의 패드를 꺼내 개봉합니다. 
• 상체를 노출시킨다음 패드 커버를 제거하고 환자의 가슴에 부착합니다. 
• 하나는 우측 쇄골 아래쪽에 부착하고 또 다른 패드는 좌측 유두 바깥쪽 아래의 겨드랑이 중앙선에 부착합니다.

 

 

심장리듬분석

• 패드에 연결된 선을 기계에 꽂습니다. 
• 기계에서 자동으로 심장리듬 분석중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 분석 중 오류가 나지 않도록 환자에게 닿지 않게 거리를 두고 떨어집니다.

 

전기충격

• 제세동이 필요하다면 기계가 자동으로 충전을 하고 제세동 버튼을 누르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 버튼을 누르기 전에 주변의 사람들에게 환자와 떨어지도록 합니다. 
• 지시에 따라 전기충격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충격이 가해지게 됩니다. 

 

 

즉시 심폐소생술 후 다시 시행

• 전기충격이 필요 없거나 주어지고 나서 그 이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 기기는 2분마다 심장리듬을 분석합니다. 
• 소생술 도중에 음성 지시가 나오면 지시에 따라서 위의 절차를 반복합니다. 

 

주의사항

이것을 시행할때 감전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시행자와 환자 간의 접촉이 없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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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한번도 겪지 말아야 하는 것 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하지만 내 주위에 알거나 모르는 사람이 혹시 모를 이와 같은 급성 심정지가 왔을 때 한번 정도 알아 둔다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aed 사용법을 통하여 자동심장 제세동기를 올바르게 쓰는법을 알고 있다면 그 상황이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해결해 낼 수 있습니다. 

 

자동심장 충격기의 가격이 비싸 집에 개인이 보관하기에 부담스러울수도 있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사서 보관을 해두면 좋습니다. 하지만 공동의 아파트나 공공으로 이용을 하는 철도나 항공기, 청사와 같은 기관에서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후 어디에 있는지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