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다른 곳에 보내거나 이체 또는 결제를 위해 한 번의 보안 장치가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맞게 간편 인증을 통해 좀 더 손쉽게 거래를 할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액수가 올라간다면 안전을 위해 오티피 번호 인증을 하게 됩니다. 기계로 하거나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기계로 하는 경우 전자제품 특성상 배터리 기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기계의 OTP 유효기간이 어느 정도 인지 알아보며 기간이 지나 만료가 되었을 때 재발급받는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리 알려주는 만료 안내
유효 날짜가 다가오거나 임박했다면 로그인시 안내 창이 나타납니다. 제품 뒷면을 보면 일련번호와 그 밑에나 옆쪽에 기간이 보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언제까지 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사용중인 OTP는 발급일로부터 보증기한 3년이 만료되었습니다.' 하며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여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금융회사에서 발급받은 것도 등록을 하면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한이 지나고 나서도 쓰다 보면 방전이 되어 사용 시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날짜에 맞춰 진행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것으로 otp 유효기간은 3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방문 시 챙겨야 할 준비물
그냥 가서 해당 지점 직원에게 요청을 한다면 본인이 맞는지 신분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해주지 않습니다. 지점 방문 시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실명확인 증표를 지참하여야 합니다. 기존의 기기를 들고 가셔서 폐기를 요청하는 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방문점 내방시
본인이 사용했던 지점으로 내원을 합니다. 저는 신한은행의 기기를 써왔기 때문에 근교에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여 순서가 되면 교체를 하러 왔다고 말합니다. 어떤 종류로 할 건지 묻습니다. 기존의 것과 동일한 것으로 할지 아니면 크레딧 card 형태로 할지 결정을 합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전에 것을 한다면 수수료가 5,000원이며 card 형태로 한다면 10,000원의 발급비용이 나옵니다. 기관마다 조금씩 액수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윳돈을 챙겨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일 다른 금융기관과 함께 사용 중이라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재등록을 해야 합니다. 본인의 연동되어있는 개수를 확인하여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완료 후
몇 분 대기를 하면 바로 완성되었다고 하며 요청했던 것을 주게 됩니다. 따로 현재 사용 중인 것은 수정하거나 손댈 것이 없으며, 계속 이어서 그 기계를 활용해 쓰시면 됩니다. 꽤나 긴 시간 동안 쓸 수 있지만 가끔씩 사용하기 때문에 날짜를 잘 확인하셔서 방전될 때까지 놔두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듯 otp 유효기간이 언제인지 알아보았으며, 만료 시점이 된 후 재발급받는 방법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자신의 성향에 맞는 것으로 찾아서 좀 더 편한 방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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